캠핑 예약했다가 태풍 때문에 취소 하고 펜션을 잡아서 지내다 갔습니다..
많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 잘 놀다 갑니다
기대했던 캠핑이 취소되어 기분이 좀 그랬는데 생각보다 잼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~
그리고 샤샤 와 유월이 때문에 더 힐링이 된거 같아요~~~
그런 개냥이 들은 잘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죠 ㅎㅎㅎ
그리고 사장님! 샤샤가 약간 결막염 증세를 보이는거 같아요... 병원가셔서 한번
진료 받아보셨으면 해서요~~~~
우리 아이들도 결막염 걸렸을때 저런증상 있었어요....
눈물 맺혀있고 눈꼽 껴있고......
만약 맞다면 마니 아파할거에요...... 5마리 냥이 키우는 입장에서 꼭 부탁드립니다~~
이쁜 아가들 고통없이 잘 지내면 좋잖아요~~~ ㅎㅎ
암튼 사장님 덕분에 진짜 마음의 힐링 잘 하고 갑니다~~~
냥이들도 한몫 했지만요~~~~
좋은하루 되세요~~~~
